이석증 치료 안하면 어떻게?

이석증 증상이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본인 선택대로 굳이 치료할 필요는 없으나 현재 일을 하고 계신다거나 활동적인 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치료를 권장드립니다.

보통 갱년기 어지러움증이라고도 하는데, 이 갱년기 어지러움증에 포함된 부분이 이석증입니다. 그냥 노화가 되어 이석이 탈락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상생활하는데 별 문제없으시면 그냥 지내셔도 되는데, 아무래도 업무를 하시는 분들인 경우에는 미리미리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과정 또한 그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이 아니며, 치료 기간 또한 일주일 정도면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웬만하시면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치료를 받으신 후에는 러닝이나 웨이트처럼 진동을 주는 운동보다는 그냥 잔잔하게 몸에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갱년기라고 해서 중년이라고 해서 이석증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더 늦게 나타날 수도 있고, 더 일찍 발견되어 일상의 불편함을 줄수도 있는 부분이지요.

그러하오니 이 부분 잘 참고하시고 결정하셔서 잘 치료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이석증 치료 안 하면 어떻게 되는지 글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