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관절염 방치하면 찾아오는 부작용
관절 부근에 관절염이 잘생기는 이유는 평소 생활습관도 있지만 그 부위에 부상을 잡아주는 근육 자체가 별로 없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손가락 사용을 최소화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 리가 거의 없는 부분이지요.
초기 증상인 손가락이 저리거나 찌릿 거리는 경우에는 곧장 병원에 가셔서 해당 부분에 염증 생긴 것을 치료하고 손가락을 자주 사용하는 습관을 고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문을 밀 때에도 주먹으로 미시고, 일어나실 때도 주먹으로 딛고 일어나시는 것이 손가락 관절 염증을 최소화하는 행동입니다.
그 외의 추가적으로 전문의 안내에 따라 손가락 염증을 줄일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하셔야 하는데, 병원 한 군데만 간다고 해서 배워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치료의 방향은 같으나 전문의들의 경험하에 녹아들어 있는 노하우의 팁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병원은 여러 군데 가면 갈수록 더욱 좋습니다.
손가락 관절은 방치를 한다고 해서 나아지지 않습니다. 필자도 손목과 손가락 통증이 같이 왔는데요. 거의 하루 종일 글 쓰고 회사 일도 키보드 쓰고 등등 손가락 사용을 굉장히 많이 하기에 관절염이 왔습니다.
자연치유를 기대하며 나아지겠거니 생각하다가 결국 반년동안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이제야 정신 차리고 병원 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확실히 전보다 많이 좋아졌더군요.
그러하오니 방치하시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시면 관련된 해당 병원에 가셔서 빠른 조기 치료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