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발가락 저림 증상 무감각 이유
엄지발가락 저림 및 무감각 같은 경우에는 첫 번째로는 당뇨를 가장 의심하셔야 합니다. 혈액순환 질환이지요. 중년 이후에 이런 증상이 생기시면 바로 병원을 가셔서 당뇨 여부를 확인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만약에 병원에서 당뇨가 아니라는 것을 답변받으셨다면, 현재 발목 아치 방향을 먼저 파악하셔서 대처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발목의 무너짐 방향에 따라 새끼발가락에 체중이 쏠려 저림 증상이 생길 수도 있고, 안쪽으로 무너지게 되면 엄지발가락에 체중이 쏠리게 되지요.
그래서 현재 신발 밑창을 보신 다음에 어느 쪽으로 닳아 있는지 확인을 하시고 발목 아치가 무너져있으면 그냥 생황자재 마트 가셔서 아치깔창 하나 구매하시고, 신발도 기존 거 처분하시고 새로운 신발 구매하셔서 착용하고 다니시기 바라겠습니다.
선천적으로 발가락 방향 자체가 한쪽으로 쏠려 있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 부분은 솔직히 발목 아치 혹은 발가락 딛는 부분을 교정하여 주시면 해결이 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엄지발가락 무감각인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발 사이즈가 적거나 위에서 아치가 무너져서 생겨나는 증상이 아니라면 당뇨가 가장 의심이 되오니 이 부분은 병원 가셔서 점검 한번 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