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그 치석 차이 그리고 제거하는 방법 총정리
플라그랑 치석 차이에 그리고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라그는 치태라고 합니다. 치아 표면에 쌓이는 얇은 각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시고, 치석은 치간 사이의 인접면과 잇몸과 치아의 경계선 이 부분이 총합해서 치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치석제거라고 하면은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하나는 인접면 스케일링 (우리가 흔히 잘 사용하는 스케일링 ), 또 하나는 잇몸 스케일링 (잇몸 내려앉음 및 보철물 사용자는 필수적으로 )를 진행합니다.
위에서 언급드렸다시피 본질적인 잇몸 질환 혹은 충치 예방에는 둘 다 하셔야 합니다. 1년에 2회를 진행하시면 되시는데, 하나는 잇몸 스케일링, 하나는 인접면 스케일링 각각 1회씩 진행하시면 됩니다.
플라그는 조금 다릅니다. 플라그 같은 경우에는 딥 클리닝이라는 시술이 있는데요. 보통 이 시술인 경우에는 조금 어느 정도 10년 이상의 경력 소유자가 운영하는 병원을 가셔서 시술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언급한 스케일링 또한 마찬가지로 말이지요. 알게 모르게 치위생사의 성향에 따라 시술의 결과가 달라집니다. 집 빨리 가고 싶어 퇴근하고 싶으신 분들이 봐주는 스케일링은 그야말로 1주일 잇몸 붓기가 지속됩니다.
그래서 사전에 직접적으로 말하셔야 합니다. 치위생사 경력은 얼마이고, 시술하는데 조건을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긴장하고 열심히 꼼꼼히 하지. 그냥 말도 못 하고 갈대처럼 행동하면 그냥 막 해버립니다.
그래서 필자가 매번 누누이 말씀드리는 부분이 병원은 최소 다섯 군데 이상정도는 돌아다녀보아라.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많이 돌아다니다 보면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해서라도 본인의 인생 치과를 찾으셔야 치아 및 구강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사오니 잘 참고하시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