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물 찼을 때 치료법 총정리

오늘은 무릎에 물 찼을 때 치료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에 물이 찼을 때는 우선 병원부터 가셔서 해당 부분에 대한 염증 치료를 먼저 받으셔야 합니다.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우선순위이고 사실 치료를 받는 것은 간단합니다. 단지 재발이 되어서 다시 시술하고 수술하고 반복하는 과정에서 무릎이 더욱더 망가지게 되지요.

물이 찼을 때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고 해주셔야 할 부분은 앞으로 전진스텝을 이용하는 운동을 다 지양해주셔야 합니다.

런지부터 시작해서, 축구, 농구, 탁구, 등등 전진스텝을 이용하는 운동을 전부 지양하여 주셔야 합니다. 이러한 전진스텝은 어느 정도 교정이 된 후에 진행하여 주시는 것이 좋으니 일단 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교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무릎 부분에 물이 차거나 안 좋은 이유는 엉덩이 근육 뒷근육 자체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뒷근육은 헬스로 반복적인 웨이트를 통한 것이 아니라, 걸을 때 무의식적으로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는 연결된 부위의 근육을 가리킵니다.

모양새로 모았을 때에는 비슷해 보일지는 몰라도 겉근육과 속근육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셔야 합니다.

이 원리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상체를 앞으로 숙이면 무릎이 무리가 가고, 뒤로 젖히면 허리가 무리가 가게 됩니다. 그래서 이족보행인 경우에는 항상 상체 무게중심이 중심을 이루어야 안정적이지요.

현재 앞으로 쏠려있는 부분이 많으니, 간단한 걷기 운동으로 가운데로 정립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법은 그냥 유튜브에서 올바르게 걷기 영상 찾아보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대략 반년정도하시면 둔근이 활성화되어 있으실 것이며 격한 스포츠를 하셔도 큰 탈은 없사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