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맥 두께 줄이는 법
경동맥 두께 줄이는 방법은 올바른 자세, 운동 밖에 답이 없습니다. 조금 더 구체화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운동 중에는 걷기 운동이 가장 최고입니다.
현대인들이 라운드 숄더, 거북목, 굽은 등인 채로 웨이트를 자주 하곤 합니다. 근데 이렇게 하면 점점 근육이 긴장된 상태가 더해지게 되고 승모와 목 부근까지도 항시 긴장하게 됩니다.
우리가 일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갑자기 두통이 오는 이유도, 머리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원인은 승모근에 있습니다.
승모근이 긴장하게 되면 목 부근이 결리게 되고 혈관이 좁아져 혈액순환이 잘 안 되게 되지요. 이 부분을 항시 풀어주셔야 하는데 마사지를 받더라도 일시적입니다.
그 이유는 자세가 불균형한데 일시적으로 마사지를 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금방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다시 결리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세 교정을 바꾸셔야 합니다. 일반인들 기준에 가장 쉬운 운동은 걷기 운동인데요. 그냥 걷는 게 아니라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보폭을 줄이며 걷는 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필자 기준으로 대략 반년 정도 연습하고 노력하니까 라운드 숄더 및 굽은 등이 사라지더군요. 유튜브에 올바르게 걷기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대충 어떻게 걷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운동하기 전에 병원에 방문하셔서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우선적이오니 이 부분 잘 참고하셔서 이번기회에 동네 인생 병원 한번 만드셔서 항상 건강 관리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